미국 동북부 한파, 체감온도가 영하 42도?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15 11:10 수정 2016-02-15 11:11
미국 동북부 한파. 사진=동아일보 DB(해당기사와 무관)
미국 동북부 한파, 체감온도가 영하 42도?
미국 동북부 지역에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한파로 체감온도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4일 오전까지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등에 10개 주에 체감온도 및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기록했으며, 뉴욕 주 북부 워터타운의 경우 기온이 영하 38.3도를 기록하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42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WS는 이번 동북부 한파가 15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고 있으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