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표창원-이준석, 대비되는 출연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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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3 11:19 수정 2016-0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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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준석이 ‘밤샘토론’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교양 프로그램 ‘밤샘토론’에는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또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소장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표창원은 트위터를 통해 “마무리 발언에서 말씀 드렸듯 토론 중간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흥분하는 모습 보인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메시지도 흥분한 모습으론 반발을 부른다. 늘 예의와 품격을 지키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토론에 대해서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하면 되는 것. 구체적인 내용 지적 없이 이런 저런 평가 하는 것은 어차피 큰 의미 없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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