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삼시세끼, 몰래카메라에 속아 바다에 ‘풍덩’

동아경제

입력 2015-11-24 13:24 수정 2015-11-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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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삼시세끼, 몰래카메라에 속아 바다에 ‘풍덩’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촬영을 위해 만재도에 입성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 홈페이지에는 ‘윤계상, 역대 최고 환대 받으며 입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일 방송 편에서 예고편으로 보여준 윤계상 등장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고편에서 차승원 유해진은 “계상이 왔어”라며 윤계상을 반갑게 반긴다.

하지만 윤계상을 격하게 반기던 출연진들은 “신고식 한 번 해줘”라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한다.

삼시세끼 멤버들은 윤계상에게 “해수욕 한 번 하지”라고 말했고, 윤계상이 “날씨 추운데”라고 말하자 송호준은 “여기 물 따뜻해요 선배님”이라며 몰래카메라에 동참한다.

이어 차승원은 “여기 옆에 유황온천이 있잖아”라며 바닷물에 윤계상이 들어가도록 유도했고, 윤계상은 “어 진짜네(따뜻하다)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예고편에서 윤계상은 한 가지 일을 시키면 집착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칼을 가는 장면에서는 자막을 통해 ‘칼로 바늘 만들 기세’라고 나왔고, 홍합을 다는 장면에서는 “다 까주겠어”라며 홍합이랑 원수를 진 듯한 모습으로 재미를 전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예고편에서 공개된 장면은 오는 27일 오후에 방송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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