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오늘(24일)부터 신청… 재학생은 1차만 신청 가능, 신입생 · 복학생은?
동아경제
입력 2015-11-24 11:04 수정 2015-11-24 11:08
국가장학금. 사진=국가장학금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국가장학금, 오늘(24일)부터 신청… 재학생은 1차만 신청 가능, 신입생 · 복학생은?
한국장학재단이 오늘(24일)부터 내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한국장학재단은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I,II유형)및 다자녀(셋짜아이 이상) 1차 학생 신청을 안내했다.
지원자격으로 I유형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입학예정자 포함)중인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학점 및 성적요건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국적자 이다.
II유형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입학예정자 포함)중인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학점, 성적요건 및 대학에서 제시한 요건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제한 했다.
신청절차는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가입 후 국가장학금 지원자격을 확인, 해당자는 절차에 따라 장학금 신청을 한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소득분위에 따라 대학생들은 연간 480만원부터 67만5000원까지 차등 지원 받게 되며, 소득분위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사이버창구에서 소득분위-소득분위 확인 탭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 재학생은 1차에만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며, 신입생과 편입생, 복학생은 1차와 2차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2차는 내년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다.
올해 수능을 보고 내년도에 대학 입학 예정인 신입생들은 ‘대학 미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대학 합격 후 등록 시에 국가장학금이 반영된 등록금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학생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공인인증서와 동의하고자 하는 가구원의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므로 우체국 및 주거라 은행에서 발급받아 놓아야 한다. 또한 국가장학금 신청 시 필수서류와 선택서류 또한 국가장학금 지원 종류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