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애교에 평균 나이 42세 라스MC들 반응이…

동아경제

입력 2014-12-11 11:41 수정 2014-12-11 11:4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라디오스타 혜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다양한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유병재,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 6행시 개인기를 펼쳐 보이며, MC들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MC들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김국진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윤종신은 황홀한 표정과 "살짝 닿았어"라는 재치 있는 리액션을 보였다. 김구라는 애써 담담한 행동을, 막내 규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와 함께 '스킨십에 굳어버린 평균 나이 42세'라는 방송 자막이 나오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혜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사랑스러워", "라디오스타 혜, 애교 덩어리", "라디오스타 혜리, 나도 저 자리에 있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