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 너무 많아 매일 바뀐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28 16:47 수정 2014-08-28 16:49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전 아나운서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황현희에게 여자가 엄청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같은 동네 이촌동에 사는데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황현희가 동네 포차, 카페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말해 황현희를 당황케 했다.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의외네”,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인기 많네”,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