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서로 의지하는 사이 맞다” 공식 인정

동아경제

입력 2014-08-20 09:52 수정 2014-08-20 09:5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최자와 설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은 열애설이 최초로 불거진 지 11개월 만이다.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맞다. 그러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설리, 행복하세요" "최자 설리, 경국 사귀는 걸로" "최자 설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