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날다?"..2층 창문 밖으로 점프해 셀프 산책나간 강아지
노트펫
입력 2020-05-25 15:10 수정 2020-05-25 15:12
[노트펫] 창문에서 뛰어내려 셀프 산책을 나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 매체 abc7 시카고(chicago)는 강아지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렸지만,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기즈모 피바디 스몰스(Gizmo Peabody Smalls)'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최근 열려 있는 2층 창문에서 점프해 집 밖으로 나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기즈모는 창문에서 마치 나는 듯한 모습으로 뛰어내려 무사히 마당 잔디에 안착했다.
녀석은 땅에 착지하자마자 별다른 충격을 느끼지 못한 듯 유유히 마당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결국 기즈모는 주인에게 붙잡혀 수의사에게 갔지만, 다행히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은 녀석이 왜 창밖으로 뛰어내리기로 결심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