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와 간식만 있다면!"..99% 성공률 자랑하는 냥생샷 찍는 방법
노트펫
입력 2020-05-14 15:11 수정 2020-05-14 15:12





[노트펫]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잔상만 남기고 가거나 다른 곳을 보는 바람에 냥생샷을 남기기 어려운 고양이들. 이에 한 집사는 99% 성공률을 자랑하는 자신만의 촬영 방법을 공유했다.
14일(현지 시간) 일본 마이나비 뉴스는 집게와 간식으로 냥생샷 찍기의 달인이 된 집사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하며 광고회사 플래너 겸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쿠주하라 켄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가 반드시 쳐다보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켄타의 모습이 담겼다.
켄타는 집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무용 집게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고양이용 습식 간식을 고정시켰다.
그리고는 그 효과를 보기 위해 직접 고양이를 향해 스마트폰을 들어 보였다.
그러자 그의 반려묘는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를 한 채 얌전히 있었고 그는 그 모습을 촬영해 공유했다.
켄타는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스마트폰에 강아지 간식을 붙여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아이템'을 접한 뒤 직접 만들어 보았다"며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사진을 성공적으로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방법을 이용해 촬영을 한 뒤 그 결과물을 공유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성공적이다! 예쁘게 나왔다"라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남긴 반면 일부는 "시도했다가 근접샷만 여러 장 남겼다"고 실패담을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