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서 냥펀치 날리는 쫄보 고양이..'안 보이면 괜찮아'

노트펫

입력 2020-04-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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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집사인 구봉맘 씨와 함께 지내고 있는 고양이 '봉구'는

평소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물건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단다.

하지만 겁이 좀 많은 편이라 매번 눈을 가늘게 뜨고 슬쩍슬쩍 건드리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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