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인터펫코리아, 작년 매출 463억..순이익 2억원
노트펫
입력 2020-04-03 11:11 수정 2020-04-03 11:12
[노트펫]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지난해 외형과 순이익 면에서 둘 다 성장세를 탔다.
3일 인터펫코리아가 최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인터펫코리아는 지난해 463억1000만원 매출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억2100만원과 2억500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에 비해 매출은 14.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1%와 280.3% 증가했다.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국내 대표 오프라인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펫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운영과 함께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의 수입, 제조, 유통도 병행하고 있다.
몰리스펫샵, 펫클럽, 펫마트, 포파코, 야옹아멍멍해봐 등과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