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반려견 '로스코'와 자가격리 중 근황 전해
노트펫
입력 2020-03-27 11:10 수정 2020-03-27 11:10
[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중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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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antine day 12: Even starting to annoy myself... #KillinTime @hamiltonwatch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ㅎㅎㅎ @taylorstephens
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danielhenne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3월 26 5:02오후 PDT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가격리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1인 3역을 하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안경을 쓰고 책을 보고, 모자를 쓰고 기타를 연주하기도 하며, 반려견 '로스코'를 끌어안고 잠을 자는 모습이다.
아기처럼 품에 폭 안겨있는 로스코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로스코 폭 안겨 있는 거 너무 귀엽다", "기타까지 잘 치시다니", "저도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이거 보고 웃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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