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반려묘 '공주' 향한 세레나데.."노래만 부르면 입을 막아버리는 겅쥬"
노트펫
입력 2020-03-16 16:11 수정 2020-03-16 16:12
[노트펫] 방송인 최희가 반려묘 '공주'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만 부르면 입을 막아버리는 겅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주와 함께 침대에 누워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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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choiheean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3월 13 6:19오후 PDT
노래를 흥얼거리는 최희의 입을 막기 시작하는 공주.
노래를 멈추지 않자 몸을 꾹꾹 밟으며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다.
최희가 다가가 얼굴을 가져다 대자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노래를 이어 하자 마치 얼음이 된 듯 정색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 속에서도 행복이 물씬 묻어 나오는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미소가 지어진다.
최희는 "아침부터 노래 영상 죄송하지만,, 우리 겅듀 자랑 안할 수 있다구요?????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닙니까 엄마노래듣기싫으냥"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 언니는 노래까지 잘해.. 대체 못 하는 게 뭐지", "공주랑 최희님이랑 똑닮은 듯", "공주가 집사를 엄청 좋아하나 봐요. 거의 몸통 박치기를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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