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반려견들과 함께 임신 중 근황 공개.."아기용품 낯설고 신기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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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12 15:10 수정 2020-03-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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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들과 함께 임신중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용품이 아직은 낯설고 신기한 지금.. 고마워요. 잘쓸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비숑 프리제 반려견들과 소파에 앉아 선물받은 아기용품을 열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한 손으로는 반려견을 또다른 한손으로는 선물을 들여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서효림의 곁에서 몸을 착 붙이고 앉아 있는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양쪽에 솜뭉치들이 하나씩 있네요", "털 빵실빵실한 것 좀 봐", "뱃속 아가까지 세 아이 돌보다니 언니 슈퍼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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