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보자 신나 껑충껑충 뛰는 강아지
노트펫
입력 2020-03-11 16:11 수정 2020-03-11 16:12
[노트펫] 이제 막 새로운 놀이를 발견한 강아지의 신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타임지는 바닥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보고 신이 난 강아지의 모습을 소개했다.
트위터 유저 테오 샨토나스(Theo Shantonas)는 10일 "최고의 삶을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렌치 불독으로 보이는 작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Live your best life pic.twitter.com/TDUQ5S8t0F
— Theo Shantonas (@CucumberTonic) March 9, 2020
영상 속 강아지는 바닥 분수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는 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물이 하늘로 솟구치자 깜짝 놀라 두 다리로 일어서기까지 한다.
이윽고 강아지는 신이 난 듯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물려고 끊임없이 방방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2만 2천 회 이상 조회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물장난", "강아지가 점프할 때마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왜 안 잡히는지 몰라서 강아지는 답답할 듯", "정말 신나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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