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반려견 '두부'와 집에서 찰칵.."모두 너무 힘든 시간이죠. 힘내세요!"

노트펫

입력 2020-03-04 15:11 수정 2020-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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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수현이 반려견 '두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나랑 딱붙어 있는 두부. 기분 전환하려고 스마일 옷 선물 입었어요 모두 너무 힘든 시간이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함께 누워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수현과 두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두부.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지 수현에게 몸을 딱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두부를 수현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부는 눈을 감아도 귀엽고 떠도 귀엽네", "두부 엄마 껌딱지였구나?", "언니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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