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창업자 20명 모집..최대 3200만원 지원
노트펫
입력 2020-03-01 13:11

[노트펫]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반려동물 관련 분야 창업자 20인에게 최대 32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1일 '2020년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목적으로 창업 공간 제공부터 창업 자금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올해 사업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2월24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도내 초기 창업자 등 총 20명이다.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 미용·패션, 가구, IT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펫샵이나 단순 도소매, 유통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부터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비용, 시장조사, 세무·회계 등 성공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창업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공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졸업 기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지속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031-259-6087, 6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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