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반려견과 이해리 집 얹혀사는 근황 공개.."휴지야 이제 여긴 우리 거야"

노트펫

입력 2020-02-20 10:06 수정 2020-02-20 10:0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충이의 일기 주인님이 6일 만에 집 밖으로 나가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올 때 킹크랩을 싸오신다고 말씀하셨다"며 "아무튼 휴지야 이제 여긴 우리 거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지와 현관 앞에 나란히 앉아 외출하는 단짝 이해리를 배웅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인형 같은 휴지의 깜찍한 외모와 강민경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현재 화장실 공사로 인해 잠시 이해리의 집에서 머무는 중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출근하기 전부터 퇴근하고 싶게 만드는 광경", "언니 원래 거기 사시던 분처럼 자연스러워요", "이거 귀여워서 찍고있었을 언니 생각하니까 언니도 귀여워 죽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