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갈 거냐는 주인의 질문에 '개몰이 창법' 발사하는 허스키

노트펫

입력 2020-02-18 17:07 수정 2020-02-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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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산책 갈 거야?" 묻는 집사에게 온몸으로 기뻐하며 의사 표현을 하는 허스키.

이어지는 질문에 목소리를 높여 강한 긍정의 뜻을 나타낸다.

귀여운 녀석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은 집사는 질문을 이어가고.

결국 허스키는 숨겨왔던 美친 가창력을 뽐내며 간절하게 어필하는데.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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