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반려묘 '망고'와 셀카 찰칵.."역시나 협조해주지 않는다"
노트펫
입력 2020-02-12 14:06 수정 2020-02-12 14:07
[노트펫] 배우 이엘이 반려묘 '망고'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간만에 헤어메이크업 했고 너무 맘에 드는데 자랑할 곳도 만날 사람도 없어 아들과의 셀카라도 남기려고 했으나 역시나 협조해주지 않는다. 에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헤어, 메이크업으로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이엘과 다르게 망고는 고개를 돌리며 카메라를 외면하는 모습이다.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고 싶었던 이엘의 마음도 모르고 협조를 해주지 않는 망고의 귀여운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집사라면 무조건 공감", "망고는 예쁜 엄마 둬서 좋겠다", "엄마 마음 몰라주는 망고.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