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 6개 한 입에 문 인절미..`기네스 깨볼개`
노트펫
입력 2020-02-07 16:06 수정 2020-02-07 16:07



[노트펫] 골든 리트리버가 테니스공 6개를 한 입에 물어서,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뉴욕 주(州) 캐넌다이과 시(市)에 사는 6살 골든 리트리버 ‘핀리’는 딱 나이만큼 테니스공 6개를 입에 물 수 있다. 지난 2003년 7월 텍사스 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오기’가 세운 기네스 신기록보다 1개 더 많다.
견주 몰로이 부부는 핀리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리기 위해서 공식 절차를 밟는 중이다. 부부는 핀리가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 6개를 입에 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몰로이 부부의 딸 에린 몰로이는 생후 10주령 강아지일 때부터 핀리를 지켜본 증인이다. 에린은 호수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2살인) 핀리가 입에 테니스공 4개를 물고 나에게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며 그때부터 공 개수가 늘기 시작해 6개까지 됐다고 말했다.
몰로이 가족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그 덕분에 현재 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만1400명으로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의심스럽다면,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동영상이 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top counting my 6 tennis balls and start throwing them #goldenretriever #retriever #retrieverpuppies #dogsofinstagram #doggo #puppylove #golden #goldenlovers #dogstagram #followme #goldenretrieverpuppy #goldenboy #goodboy #tennis #dogsofinstaworld #cuteboy #picoftheday #wintertime #worldrecord #guinessworldrecord #dogsofinsta #goldensofig #goldensofinsta #iggoldens #retriever #retrieverig #retrieversgram #animalsinfluence #like
Finley Molloy(@finnyboymollo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월 8 4:24오전 PS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