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상자 위에 자리잡는 법..'만족한 상체와 힘겨운 하체'

노트펫

입력 2020-01-29 16:08 수정 2020-0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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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상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안에 자리를 잡거나 위에 올라앉는 고양이들이 있다.

이제 막 2년 4개월 차가 된 '이월이'는 구석에 놓여 있던 빈 상자를 굴리며 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상자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조심스럽게 상체를 올렸는데

상자는 이월이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위태롭게 휘청거렸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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