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 올해도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첫 주제는 '산과 질환'
노트펫
입력 2020-01-29 09:06 수정 2020-01-29 09:07
2월8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 개최
[노트펫]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올해도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이어간다. 올해 첫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산과 질환'이 주제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 동안 서울대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반려동물을 산과질환을 주제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혜진 서울대 수의산과학 박사(전 해마루동물병원 산과 과장 및 연구소장)가 강사로 나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치료가 어려운 반려동물의 산과질환들을 소개하고,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사는 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격월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의 질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다. 약 200명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참석하며 매회 조기마감을 달성하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에는 수의사와 함께 걷는 산책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보호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도 펼치고 있다.
2월 반려동물 문화교실 신청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홈페이지 (http://vmth.snu.ac.kr)에서 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