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개통령' 강형욱과 찰칵..'반려견 두두 행동교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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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22 11:07 수정 2020-0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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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아이비가 '개통령' 강형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댁의 강아지 행동교정을 위해 드디어 만나 뵙게 된 개통령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물훈련사 강형욱과 반려견 '두두'를 안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강형욱과 아이비는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비의 품에 안겨 있는 귀여운 두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이비는 "두두는 개통령님의 강한 카리스마에 주눅들어서 심기불편 ㅋㅋㅋ 열심히 훈련받아서 더불어 잘 살아가보자. #월드스타박두두와개통령의만남#박두두"라고 두두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두 심기가 불편해 보이네요", "꺄악! 언니 드디어 그분을 만나셨네요! 두부 화이팅!", "두두 어떤 행동 교정하러 간 건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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