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토탈 케어 '브이케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제3회 '브이 패밀리데이' 18일 개최
노트펫
입력 2020-01-17 16:06 수정 2020-01-17 16:08
수의사 무료상담, 유치원 생일파티,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8일 서초구 브이케어 본점에서 진행
[노트펫] 반려동물 원스톱 토탈 케어 센터 ‘브이케어’가 18일 제3회 ‘브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브이 패밀리데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매월 1회 서초구 본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수의사 무료상담, 유치원 생일파티, 사진 콘테스트 등 반려동물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브이케어’는 동물병원부터 호텔, 유치원, 그루밍, 카페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센터로, 모든 서비스를 수의사가 관리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회원제 운영으로 질병예방과 위생관리 차원에서 1년 이내 5가지 접종(종합, 코로나, 켄넬코프, 신종 인플루엔자, 광견병)과 항체검사를 받은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VIP회원으로 가입한 한 회원은 "최근 지인이 반려견을 맡기는 한 시설이 파보 바이러스로 한차례 난리를 겪었다고 들었다"며 "다른 무엇보다 위생관리, 전염병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브이케어 본점은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사는 이달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류를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방문하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웰컴 기프트로 간식을 증정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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