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순한 '댕냥이 샴푸' 출시
노트펫
입력 2020-01-08 11:07 수정 2020-01-08 11:08
[노트펫]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샴푸 '디어펫 샴푸'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어펫 샴푸는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모든 종의 강아지, 고양이의 피모에 맞춰 딥클렌징 샴푸, 너리싱 샴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는 피모가 기름지거나 금방 냄새가 나는 반려동물 또는 털이 짧은 단모 강아지에게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베이킹 파우더와 대나무, 닥나무, 편백나무 등 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순하고 상쾌한 세정에 도움을 준다.
디어펫 너리싱 샴푸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모의 반려동물 또는 털이 긴 장모 강아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 B5(판테놀)과 로즈마리, 창포, 어성초 등 풀 추출물을 함유해 털에 윤기를 부여해준다.
한편, 사탕수수, 코코넛 계면 활성제, 5가지 무첨가 클린처방(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는 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어린 강아지, 노견, 민감한 피모의 반려동물 등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라벤더 베이스 보타니컬 향은 후각에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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