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메타펀즈, 이달부터 생활 접목 동물 복지 캠페인 진행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5-01 09:00 수정 2024-05-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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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메타펀즈가 ‘판다’를 모델로 출시된 NFT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판다NFT’의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유저들이 구매와 판매를 이끌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글로벌메타펀즈는 판다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향후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메타펀즈는 ‘판다NFT’를 통해 동물 복지 및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기부와 복지실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키오스크와 제휴를 맺고 국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기부 캠페인을 홍보해 멸종위기 동물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발전과 개인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엘뱅크(L-BANK) 상장에 이어 앞으로 NFT 관련 산업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판다NFT에서 동물복지와 사회기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NFT를 활용하여 선한 경제 선순환을 이룰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메타펀즈에서는 한남동 내 NFT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 갤러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타펀즈만의 로봇과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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