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국가대표팀, 24일 고척 두산-키움전 시구

뉴스1

입력 2023-06-22 14:18 수정 2023-06-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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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의 시구자로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Fearless’ 이의석, 시타는 ‘SP9RK1E’ 김영한이 한다.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시구에 앞서 그라운드에 올라 팬들에게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시구를 맡은 이의석은 “시구 행사에 초대해주신 키움에 감사하다. 역대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국가대표팀이 한데 모인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키움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버워치 국가대표팀은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세 차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월드컵은 하반기 개최 예정이다. 대표팀은 23일 시작하는 아시아태평양 A지역 예선전에 참가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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