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pic]삼성전자, AI·5G 기반 혁신 기술 대거 공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1-09 10:01 수정 2019-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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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이하 CES)를 통해 AI·5G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 오브 띵스 포 에브리원(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 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솔루션(Connected Solution)’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CES 개막 전날인 7일(현지 시간) 현지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신기술을 미리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AI·5G 기반 주요 혁신 기술은 ▲‘뉴 빅스비’ 를 중심으로 커넥티드 라이프 구현 ▲‘마이크로 LED·QLED 8K’의 진화,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 제시 ▲5G 이동통신으로 달라질 미래 생활 제시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2019년형 차량용 ‘디지털 콕핏’ 등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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