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0만 원짜리 초프리미엄폰 ‘시그니처’ 판매

동아일보

입력 2018-07-30 03:00 수정 2018-07-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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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고급 브랜드 스마트폰인 ‘LG 시그니처 에디션(사진)’을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하고 다음 달 13일 자급제 전용으로 출시한다. 제품 가격은 199만98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뱅앤올룹슨(B&O) 헤드폰(Beoplay H9i)을 증정하고 스마트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에도 ‘시그니처 에디션’ 300대를 200만 원대 가격에 내놓았는데 출시 전 예약으로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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