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필름페스티벌’ 11월 개최
정상연 기자
입력 2018-07-30 03:00 수정 2018-07-30 03:00
㈜게이트코리아
최근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의 개인정보유출을 비롯한 잦은 시스템 다운, 횡령, 해킹 사태로 재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 달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의 거래가 이뤄지는 금융시스템인 만큼 실제 은행이나 증권사 등과 같은 금융기관에 준하는 시스템과 운영 매뉴얼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후 5년여에 걸쳐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30개국 이상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두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한국 지사인 ‘㈜게이트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사용자에게 한국어 지원과 고객상담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게이트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2중, 3중 인증’ 및 ‘콜드 스토리지’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용자 간 직접거래(C2C) 방식의 원화 거래 서비스 및 VIP 고객에 대한 수수료 감면 정책과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장비용 면제 등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암호화폐시장 투자자와의 신뢰를 굳건히 하고 있다.
‘One Way, One Gate’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거래소 시장에 출사표를 낸 게이트코리아는 “세계 각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며 “세계 130여 개국 고객을 바탕으로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국, 한국, 호주, 일본 등에 이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자 개발한 C2C 테더(USDT) 거래방식은 고객이 직접 원화를 통해 테더를 구매한 후, 한국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시세로 코인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디지털자산 거래를 위한 신규 계좌 개설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C2C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VIP 고객에게 거래수수료를 감면해 주며 기존 해외거래소와의 차별화 경쟁력을 통한 신규 유저와 마니아층 확보에 힘쓰고 있다.
정직한 블록체인산업 인식 확산에 기여
블록체인 기술의 경쟁력뿐 아니라 팀 구성원을 비롯해 실용성, 마케팅 홍보 및 커뮤니티(트위터, 카카오, 텔레그램 등) 활성화에 대한 끈질긴 검토 끝에 결정되는 게이트아이오의 상장 심사는 ‘공동체의 필요한 가치가 있는 정직한 코인만을 상장시킨다’는 차별화된 인식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다. 이에 대해 게이트코리아 관계자는 “공동체의 발전과 상생 속에서 블록체인산업도 함께 발전한다”며 “상장 코인에 대한 엄격한 평가는 게이트아이오의 대표적 사회공헌 메세나 활동 중 하나”라고 신념을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산업의 올바른 대중화 정착을 위한 ‘게이트아이오 필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 2200만 원 상당의 코인을 상금으로 내걸고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산업의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10월 31일까지 출품되는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11월 23일 시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암호 화폐 유저들과 국내외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블록체인산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자산 거래를 모토로 사회에 대한 예술적 공헌, 문화 경영의 일환으로 많은 영화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해 자율적인 환경 속에서 블록체인산업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최근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의 개인정보유출을 비롯한 잦은 시스템 다운, 횡령, 해킹 사태로 재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 달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의 거래가 이뤄지는 금융시스템인 만큼 실제 은행이나 증권사 등과 같은 금융기관에 준하는 시스템과 운영 매뉴얼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TINA 대표
암호화폐거래소의 보안기술 투자확대 및 보안강화에 대한 방침에도 불구하고 보안의 불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게이트아이오(GATE.IO)’의 한국시장 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후 5년여에 걸쳐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30개국 이상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두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한국 지사인 ‘㈜게이트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사용자에게 한국어 지원과 고객상담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게이트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2중, 3중 인증’ 및 ‘콜드 스토리지’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용자 간 직접거래(C2C) 방식의 원화 거래 서비스 및 VIP 고객에 대한 수수료 감면 정책과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장비용 면제 등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암호화폐시장 투자자와의 신뢰를 굳건히 하고 있다.
‘One Way, One Gate’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거래소 시장에 출사표를 낸 게이트코리아는 “세계 각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며 “세계 130여 개국 고객을 바탕으로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국, 한국, 호주, 일본 등에 이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2C 원화거래 지원.
C2C 원화 거래 및 상장 수수료 없어 강점독자 개발한 C2C 테더(USDT) 거래방식은 고객이 직접 원화를 통해 테더를 구매한 후, 한국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시세로 코인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디지털자산 거래를 위한 신규 계좌 개설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C2C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VIP 고객에게 거래수수료를 감면해 주며 기존 해외거래소와의 차별화 경쟁력을 통한 신규 유저와 마니아층 확보에 힘쓰고 있다.
정직한 블록체인산업 인식 확산에 기여
블록체인 기술의 경쟁력뿐 아니라 팀 구성원을 비롯해 실용성, 마케팅 홍보 및 커뮤니티(트위터, 카카오, 텔레그램 등) 활성화에 대한 끈질긴 검토 끝에 결정되는 게이트아이오의 상장 심사는 ‘공동체의 필요한 가치가 있는 정직한 코인만을 상장시킨다’는 차별화된 인식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다. 이에 대해 게이트코리아 관계자는 “공동체의 발전과 상생 속에서 블록체인산업도 함께 발전한다”며 “상장 코인에 대한 엄격한 평가는 게이트아이오의 대표적 사회공헌 메세나 활동 중 하나”라고 신념을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산업의 올바른 대중화 정착을 위한 ‘게이트아이오 필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 2200만 원 상당의 코인을 상금으로 내걸고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산업의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10월 31일까지 출품되는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11월 23일 시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암호 화폐 유저들과 국내외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블록체인산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자산 거래를 모토로 사회에 대한 예술적 공헌, 문화 경영의 일환으로 많은 영화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해 자율적인 환경 속에서 블록체인산업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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