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C 프로젝트 CEO 알렌 리우,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참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7-25 13:50 수정 2018-07-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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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재 블록체인·핀테크 전문 미디어 그룹 바비파이낸스와 서울 소재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체이니어가 공동주최한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지난 21~22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미래(A New Paradigm, A New F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서밋은 전세계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밴처캐피털, 테크 거물들과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체인에 대한 거시적 관점,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블록체인, ICO&블록체인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서밋에는 장펑 자오 바이낸스 대표,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대표, 다 홍페이 네오 대표&창립자, 패트릭 다이 퀀텀 대표&창립자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섰다. 특히, RRC 프로젝트의 CEO 알렌 리우(Allen Liu)가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현황’을 주제로 연설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알렌 리우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독점 및 인센티브 조치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며 조치가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컴퓨팅 자원의 부족과 높은 원가의 문제도 제기하며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합친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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