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oT숙면알리미 출시

스포츠동아

입력 2018-07-16 05:45 수정 2018-07-16 05:4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LG유플러스는 건강한 수면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IoT(사물인터넷)숙면알리미’를 출시했다. 호흡과 맥박, 뒤척임 등을 측정·분석해 수면상태를 점수로 환산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잠든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깊은 잠과 얕은 잠의 비중 등 수면정보를 일·주·월 단위로 알려주고, 수면가이드도 제공한다. IoT 기기를 3개 선택해 사용하는 ‘내맘대로 IoT 패키지’(월정액 1만2100원, 3년 약정)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직영몰 IoT Shop 또는 홈서비스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능하며,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 매장에서도 침대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