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대구-시흥 선정
주애진 기자
입력 2018-07-11 03:00 수정 2018-07-11 03:00
국토교통부는 대구와 경기 시흥시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사업의 실증도시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는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처리하는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는 도시문제 해결형, 시흥시는 비즈니스 창출형으로 개발된다. 도시문제 해결형은 교통, 안전, 행정 등 도시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대도시형 모델이다. 대구는 스마트 모빌리티(교통), 사고 범죄 긴급 구난 대응(안전), 재난 조기경보 대응(행정) 등의 연구 계획을 마련했다. 비즈니스 창출형은 에너지, 환경, 복지 등 신산업을 적용하는 중소도시형 모델이다. 시흥시는 지역산업 쇠퇴, 고령인구 증가, 도시 과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