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보는 각도 따라 우아함부터 발랄함까지… ‘LG G7 ThinQ 라즈베리 로즈’ 개성의 중심이 되다
동아일보
입력 2018-07-03 03:00 수정 2018-07-03 03:00
LG전자는 올해 초 처음으로 라즈베리 로즈 색상을 선보였다. 기존에 없었던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으로, 빛의 반사각에 따라 깊이 있는 붉은색부터 생기발랄한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실제 LG G7 ThinQ 라즈베리 로즈 컬러의 사용자이기도 하다. “헤어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도 최근 개성표현의 방식이다”며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선택한 이유도 발랄하면서도 신비한 이중적인 매력이 나를 잘 설명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구매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초여름이 시작되면서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주목도 높은 라즈베리 로즈 컬러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LG G7 ThinQ는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등 3색으로 출시됐다. 그중 라즈베리 로즈는 20, 30대 여성 위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론 고른 나이대에서 인기를 끌며 판매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있다. LG전자는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빨간색 같은 고정관념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라즈베리 로즈는 생기 넘치는 핑크부터 기품 있는 장밋빛까지 보는 각도에 따라 신비한 느낌을 주는 레드 컬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라즈베리 로즈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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