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주부9단 밥에 싸먹는 햄 신제품 출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2-03 17:53 수정 2024-12-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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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이 3일 주부9단 신제품으로 김처럼 밥에 싸먹을 수 있는 밥에 싸먹는 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통해 밥에 싸먹을 때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두께인 1.4mm로 만들었다. 돼지고기 육 함량이 93.2%로 자사 슬라이스 햄 중 압도적 1위를 자랑한다. 또한, 도톰한 두께로 도시락 반찬이나 말이 등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밥에 싸먹을 때 가장 맛있는 햄을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쳤다”며 “앞으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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