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소주x댄싱사이더,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 출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9-12 14:31 수정 2024-09-12 14:34
감귤향이 돋보이는 진(Gin) 이용한 새로운 스파클링 주류 선보여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 사진제공=토끼소주
한국 전통 소주 증류소 ‘토끼소주’가 ‘댄싱사이더’와 협업한 새로운 스파클링 음료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는 3대 주류 어워드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스피릿 컴페티션’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선비 진’에 감귤 향을 풍성하게 입힌 제품이다.
장밋빛 코랄 색감에 아로마틱한 과일 향과 맛이 돋보이며 ABV 13.5%의 낮지 않은 도수에도 첫맛은 달콤하고 마무리는 크리스피하고 세미 드라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목넘김은 라이트에서 미디엄 바디로 부드럽고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즈 플레이트에서부터 향이 강한 커리까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토끼소주 더글라스 박 대표는 “스파클링 음료의 인기가 뜨거운 국내 시장에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소개하고자 협업을 추진했다”며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는 품질과 세련미를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류소 마스터 디스틸러 브랜 힐은 “진(Gin)을 이용한 보통의 칵테일이 아닌, 증류주와 전통 과실주의 조합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 사진제공=토끼소주한국 전통 소주 증류소 ‘토끼소주’가 ‘댄싱사이더’와 협업한 새로운 스파클링 음료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는 3대 주류 어워드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스피릿 컴페티션’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선비 진’에 감귤 향을 풍성하게 입힌 제품이다.
장밋빛 코랄 색감에 아로마틱한 과일 향과 맛이 돋보이며 ABV 13.5%의 낮지 않은 도수에도 첫맛은 달콤하고 마무리는 크리스피하고 세미 드라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목넘김은 라이트에서 미디엄 바디로 부드럽고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즈 플레이트에서부터 향이 강한 커리까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토끼소주 더글라스 박 대표는 “스파클링 음료의 인기가 뜨거운 국내 시장에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소개하고자 협업을 추진했다”며 “선비 스파클링 레드 2024는 품질과 세련미를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류소 마스터 디스틸러 브랜 힐은 “진(Gin)을 이용한 보통의 칵테일이 아닌, 증류주와 전통 과실주의 조합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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