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돌연 폐업’ 알렛츠 박성혜 대표 소환조사
뉴시스
입력 2024-09-04 13:44 수정 2024-09-04 13:45
인터스텔라 압수수색도 진행
ⓒ뉴시스
돌연 폐업해 정산 지연 사태를 발생시킨 가구·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ALLETS)’의 운영사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박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인터스텔라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알렛츠는 지난달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당사는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2024년8월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정산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들이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와 박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 발생 후 지난달 23일까지 관련 고소장이 103건 접수됐으며, 성동경찰서가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돼 수사 중이다.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는 지난 2015년 설립됐다. 미디어 콘텐츠와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을 결합한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서울=뉴시스]
ⓒ뉴시스돌연 폐업해 정산 지연 사태를 발생시킨 가구·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ALLETS)’의 운영사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박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인터스텔라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알렛츠는 지난달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당사는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2024년8월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정산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들이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와 박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 발생 후 지난달 23일까지 관련 고소장이 103건 접수됐으며, 성동경찰서가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돼 수사 중이다.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는 지난 2015년 설립됐다. 미디어 콘텐츠와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을 결합한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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