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명 베이글 샌드위치 브랜드 '오베이글 하우스', 합정동에 1호점 오픈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21 15:06 수정 2024-08-21 15:22

호주의 유명 베이글 샌드위치 브랜드 오베이글 하우스가 지난 10일 서울 합정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오베이글 하우스는 호주 퀸즐랜드 지역 골드코스트에서 시작됐으며, 베이글 샌드위치와 스페셜티 커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및 샌드위치, 빠른 서빙, 고급 재료 등이 특징이다.
오베이글 하우스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한국화된 베이글'과는 식감과 질감에서 차별화된 호주 그대로의 제품을 구현해 냈다고 한다.
오베이글 관계자는 “오베이글 합정은 200석 이상이 수용가능한 매장이다. 웨이팅 없이 입장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1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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