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일본식 면요리 밀키트 2종 출시… “현지의 맛과 비주얼 구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21 10:19 수정 2024-08-21 10:21
간편식 기업 프레시지는 1만 원 미만의 일본식 면요리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야끼소바, 차슈 돈코츠라멘 2종이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비주얼에 가성비를 겸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베이컨 야끼소바’는 비법 소스를 활용해 감칠맛을 냈다고 한다. 야끼소바면에 베이컨, 양배추, 대파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고소한 마요네즈와 초생강 토핑까지 포함됐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기호에 맞게 해물이나 달걀 후라이 등을 토핑으로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맥주나 하이볼과 함께 곁들임 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슈 돈코츠라멘’은 진한 돈골육수 베이스의 국물에 도톰한 삼겹 차슈를 더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1만 원 미만으로 식사비 부담을 줄였고 조리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베이컨 야끼소바’는 쿠팡에서 첫 출시하며 ‘차슈 돈코츠라멘’은 자사몰인 HD마켓을 비롯 온라인 40여 개 판매처에서 판매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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