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 더현대 서울점-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20 09:00 수정 2024-08-20 09:36
사진제공=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씨디씨골프앤스포츠(CDC GOLF&SPORTS)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지난 16일에 오픈했다. DID 오브제를 설치하여 매장 주변 환경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연출했다. 미디어 아트와 매장의 전반적인 SI는 아티스트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협업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크랙 앤 칼 골프 1호점으로서 안테나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크랙 앤 칼이 직접 드로잉한 랩핑벤딩 머신인 뽑기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크랙 앤 칼 골프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라이선스가 아니라 팝 아트&일러스트레이터 듀오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 (Karl Maier)와 협업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 크레이그 레드먼과 칼 마이어는 LVMH, 애플, 프라다, 나이키, 보그, 아디다스 등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 앤 칼 골프 관계자는 “브랜드를 런칭한 지 1년이 됐다.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안착을 비롯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려고 한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경험을 선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크랙 앤 칼 골프 제품들은 총 1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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