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 판교 1호점 개점
이한규 기자
입력 2024-08-16 14:07 수정 2024-08-16 15:02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지난 3일 판교 가구단지에서 판교 1호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셀리니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50개 매장과 3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셀리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과 소재를 직접 관리 감독하고 있다. 셀리니 관계자는 “디자인, 품질,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편안함과 기능성을 우선으로 하는 가구 제작이 목표“라고 밝혔다.
가죽 소파의 경우 이태리 소가죽의 명가인 마스트로토(Mastrotto)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다. 모든 제품에는 독일 기업 바이엘(Bayer)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판교 1호점에서는 거실과 다이닝 세트를 비롯해 침실 가구,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지난 3일에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과 오후 2시 케이터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소파 쿠션 2개,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 원 상당의 고급 빈백을 선착순 증정했다.
셀리니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을 설계했다”며 “판교 쇼룸에서만 제공되는 현대적 디자인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1986년 설립된 셀리니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50개 매장과 3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셀리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과 소재를 직접 관리 감독하고 있다. 셀리니 관계자는 “디자인, 품질,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편안함과 기능성을 우선으로 하는 가구 제작이 목표“라고 밝혔다.
가죽 소파의 경우 이태리 소가죽의 명가인 마스트로토(Mastrotto)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다. 모든 제품에는 독일 기업 바이엘(Bayer)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판교 1호점에서는 거실과 다이닝 세트를 비롯해 침실 가구,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지난 3일에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과 오후 2시 케이터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소파 쿠션 2개,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 원 상당의 고급 빈백을 선착순 증정했다.
셀리니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을 설계했다”며 “판교 쇼룸에서만 제공되는 현대적 디자인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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