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콩가루의 조화로 유명한 와라비모찌 디저트 전문점 가마쿠라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말차 와라비모찌 신제품 메뉴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마쿠라에서는 와라비모찌, 와라비모찌가 들어간 떡음료, 아이스크림 등 장인 정신을 계승 받아 부드러운 식음료들이 있다. 가마쿠라 대표 와라비모찌는 모짜렐라 치즈처럼 늘어나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바닐라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요거트, 말차, 커피 밀크 등에 와라비모찌를 토핑으로 올린 다양한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마쿠라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