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2일 한화-기아전서 ‘딥스데이’ 이벤트…박세리 시구자로 나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05 11:26 수정 2024-08-05 11:31
사진제공=딥스대한제분그룹 계열사 ㈜)글로벌심층수의 해양심층수 브랜드 딥스(DEEPS)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VS 기아타이거즈전’에서 ‘딥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딥스는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 딥스 골드 500mL와 브랜드 캐릭터 '디프'가 그려진 부채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박세리 전 골프국가대표 감독이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세리 감독이 착용한 유니폼의 등번호는 311로, 인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미네랄의 비율 3:1:1 즉, 딥스의 미네랄 함량을 의미한다. 시타로는 딥스 인형탈이 나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전부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딥스X한화이글스’ 포토존을 운영한 딥스는 경기 도중에 ‘딥스 웃기게 따라 마시기 대회’, ‘딥스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폭염 속 경지장을 찾은 한화이글스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글로벌심층수 딥스 관계자는 “딥스는 수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6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라며 “’딥스데이’를 통해 말로만 듣던 한화이글스 팬들의 열기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심층수는 최근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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