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시원함…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

박지혜 기자

입력 2024-04-24 03:00 수정 2024-04-2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Leisure& DA스페셜] 아이더

온더락 우븐 반팔라운드 티셔츠. 아이더 제공
4월 중순,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여름 무더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는 이들이 많다.

매년 다채로운 기능성 냉감 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더욱 강력한 냉감 효과로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는 원단 접촉 시 시원함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과 피부의 열을 흡수해 지속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흡열 냉감 기능을 모두 갖춘 아이스 웨어다. 올여름 이전보다 3배 강력한 PCM(열을 잘 흡수하고 방출하는 상변환 물질) 캡슐과 청량감을 주는 자일리톨 냉감 효과 소재를 사용해 입는 순간부터 향상된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피부에 닿을 때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 원단이 옷 전체에 사용돼 입는 내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땀이 차기 쉬운 허리와 발목 부분에 아이스 밴드가 적용돼 차별화된 냉감 효과를 선사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8 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남성 제품의 경우 카고, 슬랙스 팬츠와 함께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온더락 에어리 팬츠’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온더락 에어리 팬츠는 경량 소재로 더욱 가볍고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마치 슬랙스를 입은 듯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직장인 출퇴근 팬츠로도 손색이 없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내추럴 베이지, 네이비 3가지다.

여성 제품은 조거, 카고, 테이퍼드, 플레어, 슬랙스 팬츠 등 다양한 핏과 실루엣으로 출시돼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스테디셀러인 ‘온더락 아이스 카고 조거 팬츠’의 경우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멋지게 착용하기 좋다. 부츠컷 핏의 플레어 팬츠와 깔끔한 디자인의 슬랙스 팬츠는 비즈니스룩으로도 제격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책임져 줄 냉감 팬츠 외에도 아이스 재킷, 폴로티, 라운드티 등 다채로운 제품 구성의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벌써부터 역대급 여름 무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기능성 냉감 웨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입는 순간부터 착용 내내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할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와 함께 더위 걱정 없는 여름 스타일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더는 2014년 아이스 시리즈를 첫 출시한 이래 ‘아이스 티셔츠’ ‘아이스 팬츠’ ‘아이스 데님’ 등 제품 카테고리와 스타일을 확장하며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반영한 기능성 아이스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냉감 효과와 다양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냉감 웨어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