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활동에도 편안”… 흔들림은 잡고 안정감만 남겼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24-04-24 03:00 수정 2024-04-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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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DA스페셜] 블랙야크
헤리티지 등산화 ‘요크셔’, 차별화된 기능에 신규 컬러로 라인업 확대
방수-투습 기능 갖춘 고어텍스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발 상태 유지



야외 활동에 가장 좋은 봄을 맞아 아웃도어 업계가 분주한 가운데 블랙야크는 아이유와 13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등산화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야크가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등산화 ‘요크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선보인 ‘요크셔 The First GTX’는 13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블랙야크의 스테디셀러 등산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이 등산화의 2024년 신제품을 착용하고 산속을 거닐며 자연 속으로 걸어가는 순간 벅차오르는 ‘야크 모먼트’를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고 안정감을 주는 요크셔 The First GTX를 신고 봄기운을 머금은 푸른 산속에서 자연의 풍광과 햇볕, 바람을 즐기는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지난 시즌부터 아이유 등산화, 트레킹화로 인기를 모은 요크셔 The First GTX는 올봄 차별화된 기능성과 함께 신규 컬러가 추가돼 라인업이 한층 확대됐다.

이 제품은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고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 블랙야크 VS 시스템이 적용됐다. 내외측 경도가 서로 다른 이중 경도 미드솔로 구현된 VS 시스템은 내측 무릎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면서 관절에 집중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

여기에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 소재로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오버레이 아웃솔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아이유는 영상에서 신규 컬러인 라이트베이지 요크셔를 착용했으며 이외에도 라이트그레이, 블랙, 베이지, 샌드 컬러가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2024 요크셔 The First GTX는 2011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아이유와 함께 한층 확대된 라인업을 소개하며 많은 분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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