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갤럭시 S8·S8+’ 공개 현장 ‘인산인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3-30 09:04 수정 2017-03-30 10:53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했으며,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갤럭시 S8+’과 함께 ‘삼성 덱스(DeX)’, ‘삼성 커넥트’, ‘기어 360’ 신제품 등 스마트폰 사용경험을 무한히 확장해주는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1988년 첫 휴대전화를 출시하면서부터 손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의 기반이 되는 혁신들을 소개해왔다”며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또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했으며,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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