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유령’ 위해 24㎏ 증량…하루에 6끼 먹어”
뉴스1
입력 2023-01-20 15:25 수정 2023-01-20 16:18

배우 서현우가 영화 ‘유령’을 위해 24㎏의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영화 ‘유령’의 배우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해 DJ 뮤지,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우는 영화 ‘유령’ 속 캐릭터를 위해 24㎏의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찌우는 게 너무 힘들다”며 “막 많이 먹기만 하면 팔, 다리 얇고 배만 나와서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 하듯이 몸무게를 늘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현우는 “하루에 여섯끼 먹었다”며 “알람을 맞춰두고 먹어댔다”라고 증량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렸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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