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 공개… 이달 말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8-12 11:18:00 수정 2020-08-12 1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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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자인·최신 사양 더해 만족도 높일 것”

기아자동차는 12일 스팅어 부분변경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스팅어는 국산 스포츠세단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하면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 이름은 ‘전문가’ 이미지를 결합해 스팅어 마이스터로 정해졌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외관의 경우 눈에 띄는 변화보다는 세부 디테일을 보완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 리어콤피램프와 메쉬 타입 18~19인치 휠 등이 꼽힌다. 이전에 비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방향지시등램프가 적용됐으며 고성능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고급감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한 심리스 디자인의 10.5인치 내비게이션과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 베젤로 꾸며진 클러스터 등이 적용됐다. 나파가죽 시트는 고급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완성됐고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는 더블 스티치와 레드 포인트 시트벨트 등이 특징이다.
첨단사양으로는 후측방모니터와 차로유지보조, 안전하차경고, 기아페이, 리모트360도뷰, 외부공기유입방지제어 등 최신 기술이 더해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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