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V8·GT V8 컨버터블 공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10 11:51:00 수정 2019-07-10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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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을 10일 공개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컨티넨탈 GT V8은 고급스러움과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이다.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이날 한국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를 발표했다.

워렌 클락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오는 8월부터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의 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 최고 출력과 78.5kgf·m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다. 컨버터블은 4.1초다. 최고 속도는 318km/h다.

벤틀리모터스 영국 본사 크루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는 컨티넨탈 GT V8과 GT V8 컨버터블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 중심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1919년 7월 10일 창업자 월터 오웬 벤틀리가 벤틀리모터스를 설립한 이후 100주년을 맞았다.

‘빠른 차, 좋은 차, 동급 최고의 차를 만든다(To build a fast car, a good car, the best in its class)’라는 창업자 비전을 지난 100년간 충실히 지켜온 벤틀리모터스는 궁극의 럭셔리와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의 최고봉으로 성장했다.

워렌 클락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의 역사는 ‘비범한 100년’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며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면서 벤틀리 만의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냈고,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진출해 한국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가꿔온 주역”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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